한 마을을 지원하는 것은 지역 공동체를 살리는 것입니다.
하루 1.9달러 미만으로
생존하는 전 세계 인구
7억 명
- the World Bank, 2020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내
하루 1.9달러 미만 생존 인구
40%
- the World Bank, 2020 -전 인구 중 건강, 교육, 삶의 질
측면에서 빈곤한 인구 비율
20%
- UNDP, 2020 -
한국희망재단은 생활기반이 무너진 마을에서
협동조합 설립ㅣ기술교육ㅣ 주민 주도적 소득 증대사업
으로 생계를 개선하고 공동체를 되살립니다.
대지진 이후 긴급구호로 시작된 네팔 타플레 마을과의 인연은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과 자립을 위한 타플레 구 마을만들기 사업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유목민으로 살다 기후변화로 엔데베시에 정착하게 된 마사이. 공용어 교육, 보건위생교육, 농업/봉제/수공예 기술교육까지 함께한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부룬디 카루라마 마을은 4년 간 내전의 폐허 위에 자립의 기틀을 세우는 기적과도 같은 변화를 맞았습니다. 그 원동력은 바로 주민 간의 협동입니다.
"협동조합이 생기고 우리 마을사람들은 서로를 존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자리가 생기고 소득이 쌓여가며 얼굴에는 미소가 나날이 늘어납니다.."
-부룬디 카루라마 마을 주민 루시아 이나마호라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