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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아이들에게 책걸상을 보내주세요


 

짐바브웨의 가난한 농촌마을에 위치한 모파니파크초등학교
아프리카 짐바브웨 수도인 하라레에서 서쪽으로 차로 210km를 달리면 농장과 작은 광산으로 둘러 싸인 농촌마을, 차카리(Chakari)지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위치한 모파니파크초등학교는 주변 Mukamba, Chevchase, Chardchunt, Deweras, Marshal 마을에 사는 53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입니다.

부모님의 정성으로 지은 특별한 학교
모파니파크초등학교는 3년 전 부서지기 직전의 헛간 교실을 허물고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지은 학교입니다. 당시 한국 후원자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가난한 시골마을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위해 부족한 곡식을 팔아 벽돌을 만들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노동봉사를 하며 2년에 걸쳐 학교를 건축했습니다. 학교의 바닥, 천장, 창문 모든 곳에 부모님들의 따스한 손길이 스며있습니다.

책걸상이 없어 바닥에 엎드려 수업을 받아야 하는 아이들
건축공사가 마무리되어 학교는 2015년에 문을 열었지만, 마지막에 건축비가 부족해 아이들을 위한 책걸상을 마련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전체 학생 중 일부인 350여명의 학생들이 현재 책걸상 없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장시간 바닥에 엎드려 수업을 받다 보니 갑자기 쥐가 나서 고통을 호소하기도 하고, 허리나 무릎에 무리가 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교복으로 치마를 입는 여자아이들은 엎드려 공부하는 게 더 힘듭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상과 걸상을 선물해주세요.
경제적 혼란과 경기침체로 극심한 빈곤을 겪고 있는 짐바브웨. 가난하게 농사 지으며 살아가는 농촌지역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책걸상을 마련할 형편이 되지 못합니다. 차카리지역 아이들이 맘 편하게 공부하며 학교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모파니파크초등학교 책걸상 마련에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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