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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약속해주세요!


본 캠페인은 마감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 아이들을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후원자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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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약속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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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문의, 기부금영수증 문의

02-365-4673


• 조이스리(Joyslee)는 하루 한 끼 밖에 먹지 못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아이 조이스리는 하루 한 끼 밖에 못 먹거나 그 마저도 못 먹는 날이 많았습니다. 어릴 적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홀로 남매를 키우시는 어머니는 하루 종일 공장에서 일하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의 조이스리는 주변에 친척이나 돌봐줄 어른이 없어 매일 혼자 집을 지켜야했습니다.

 

• 시멀리아 아이들의 유일한 희망, 방글라데시 성안토니학교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 ⓒ 한국희망재단

조이스리가 사는 방글라데시 시멀리아 마을의 주민들은 주로 땔감을 줍거나 수레를 끄는 일용직 노동자입니다. 주민 대부분이 문맹이며 자녀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많은 아동들이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아동 노동과 조혼으로 내몰립니다.
마을 수녀님들은 조이스리와 같은 아이들을 모아 작은 공부방을 열었습니다. 가난한 가정 사정 때문에 늘 배고파 학습에 집중을 못하는 이 아이들을 위해 간식도 먹였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공부도 할 수 있다는 소문이 마을에 퍼지자 아이들이 하나 둘 계속 모였고 그렇게 설립된 것이 '성안토니학교'입니다. 그러나 작년 2월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성안토니학교 아이들은 그렇게 좋아하던 학교를 1년 넘도록 가지 못했습니다.

 

• 학교로 돌아온 아이들에게 영양간식과 급식을 지원하려 합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재개교한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 ⓒ 한국희망재단

기나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올해 9월 학교 문이 열렸습니다. 부모님이 안 계시는 아이들, 부모님은 계시지만 돌봄을 받을 수 없는 아이들 모두가 한달음에 학교로 기숙사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만난 아이들, 이들을 기쁘게 맞이하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과 급식을 선물해주세요. 해피빈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내년 한 해 동안 전교생 110명에게 매일 영양 간식을, 기숙사 학생 60명에게 점심식사를 줄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의 배를 든든히 채우는 것은 아이들의 몸과 꿈을 튼튼히 자라게 합니다.

간식을 나눠주는 수녀님 ⓒ 한국희망재단

성안토니학교 간식을 받은 아이 ⓒ 한국희망재단

배고픈 성장기의 빈곤 아동에게 간식과 급식은 필수 영양 공급처입니다. 학교 오기만을 기다린 기쁨 가득한 이 날 성안토니학교 아이들이 건강히 먹고, 자라고, 즐거이 공부하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모아주세요.

 

사단법인 한국희망재단 | (04031)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2-5 공간여성과일 2층

Tel : 02-365-4673 | Fax. 02-796-4673 | 사업자번호 204-82-08008 | 대표 서북원

Copyright © Korea Hop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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