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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으로 방글라데시 아이들에게 온기를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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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문의 02-365-4673

 

 

 

 

보살핌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품은 학교, 성안토니학교

“성안토니학교의 기숙사에 사는 아이들 대부분이 부모님이 없거나, 한부모 가정 등 여러 이유로 부모님과 함께 살 수 없는 아이들입니다. 집에서 등교하는 아이들도 대부분 가정 형편이 매우 어렵고요.” – 방글라데시 현지활동가 로자리오(Rozario) 씨

방글라데시의 성안토니학교는 숲이 우거진 시골 마을 시멀리아(Shimulia)의 작은 학교입니다. 이학교의 시작은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마을 아이들을 모아 수녀님들이 공부를 가르쳤던 공부방이었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공부도 할 수 있다는 소문에 아이들이 하나 둘 모여, 현재 150명의 아이들을 품은 학교가 되었습니다.

교정에 모인 성안토니학교 아이들 ⓒ한국희망재단

 

아이들의 배와 마음을 채워줄 밥과 간식이 꼭 필요합니다.

성안토니학교가 있는 시멀리아 마을주민 대부분은 극빈층으로, 방글라데시 소수민족이며 일용직 노동으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합니다. 학생들은 대부분 어려운 가정형편에 학교를 다니지 못했거나, 부모님이 없거나, 가족과 떨어져 사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굶지 않고 학업에 집중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과 간식이 필요합니다. 급식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공부하는 아이들 60명 전원에게 매일 세 끼 제공되고, 죽 등의 간식은 전교생 150명에게 매일 제공됩니다. 아동, 그 중에서도 특히 빈곤 아동에게 급식과 간식은 꼭 필요한 양질의 영양 공급처이자, 공부시간에 즐거이 공부할 수 있는 에너지원입니다.

기숙사 아이들의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 ⓒ한국희망재단

 

따뜻한 밥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세요.

“영희야, 밥 먹자!” 어린시절, 골목 어귀에서 울려오던 목소리를 기억하시나요? 누군가의 밥 한 끼를 걱정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그러나 가장 깊은 사랑의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성안토니학교 아이들이 건강히 먹고 자라며 즐거이 공부하도록, 따뜻한 밥으로 해피빈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과 온기를 전해주세요.

든든한 배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요! ⓒ한국희망재단

사단법인 한국희망재단 | (04031)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2-5 공간여성과일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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