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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나 미얀마> 미얀마 난민공동체 회복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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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문의 02-365-4673

후원계좌 국민 375301-04-078449 (사)한국희망재단

*계좌후원 시, 입금자명에 꼭 '미얀마'를 기재해주세요. (예: '홍길동_미얀마')

 

 

벌써 2년,

미얀마 군부의 공격으로 모든 걸 잃었습니다

2021년 2월 1일 미얀마 쿠데타 발생 이후, 2년이 흐른 지금 미얀마 난민(실향민)의 수는 154만 5,000명*입니다. 2021년 3월 미얀마 군부는 소수민족의 민주 운동 합세를 막겠다며 민간인에게 선전포고형 무차별 폭격을 가했습니다. 평화롭던 마을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사람들은 가꾸던 논밭과 집, 살림살이 등 모든 걸 잃고 밀림으로 피해 ‘난민’과 ‘실향민’이 되었습니다. 

*자료 출처: UNHCR, Myanmar Emergency Update (as of 9 Jan 2023), 2022.01.17

 

 

잿더미 속, 지켜야 할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36살 미야잉 씨는 작년 3월 밀림 속 난민촌에서 둘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는 다행히 건강히 자라 곧 첫돌을 맞이합니다. 다시 돌아온 집은 많이 손상되어, 지붕에 무수한 구멍이 나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빗물이 그대로 들이쳐, 젖은 바닥에 아이들을 재웁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남편은 뭐라도 해보려하지만, 빈손으로 돌아오는 날이 많습니다. 젊은 부모는 이 어린 생명을 위해선, 무엇이라도 하고싶습니다. 아이들의 미래에 관해 물었을 때, 그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자라서 꼭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만 전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사람도,

밀림에 숨어있는 사람도,

굶주림,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군부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으나 이전보다 잦아들어, 일부 난민은 여전히 밀림 속에 남아 있고, 일부 난민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속된 피난생활에 식량은 떨어진 지 오래, 군부의 폭격으로 모든 재산을 잃은 난민은 빈곤, 기아, 질병으로 고통받습니다. 당장 오늘의 끼니조차 구할 길이 막막하고, 노약자와 환자를 돌볼 의료 서비스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더 이상 일시적 지원에만 의존할 수 없습니다.

쿠데타 발생 후 2년, 장기화 되고있는 미얀마의 현재 상황 속에서 난민(실향민)에게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 방법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일상을 되찾고 싶어해요.

이제 도로엔 차가 다니고,

시장도 열리기 시작했어요.

최대한 안전한 곳에 작은 가게를 마련해

난민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팔면,

이들은 ‘지원’만 기다려야 했던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예요.”

- 미얀마 현지 활동가 카람 씨smiley

 

 

 

난민(실향민)의 지속가능한 생계를 위해,

enlightened의료서비스 제공

오랜 피난으로 건강이 악화된 환자와 부상자를 치료해야 합니다.

- 진료소를 운영하고

- 의료활동가 20명을 양성하여

- 난민촌과 인근 마을의 환자를 치료하도록 함께합니다.

 

enlightened생계기술 훈련

내 가족을 먹여 살릴 기술이 필요합니다

- 지뢰 없는 안전한 땅을 찾아 자급자족할 식량을 구하도록 농사를 짓습니다.

- 봉제, 오토바이 정비, 제빵, 요리 등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생계 기술을 습득합니다.

 

enlightened안정적인 소득창출

난민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 군부의 공격이 잦아든 지역에 작은 가게를 마련하고

-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합니다.

 

 

 

미얀마 난민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연대해주세요.

불확실한 미래, 하지만 생명은 고귀하기에, 우리는 내일이 있는 삶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해주세요.

후원문의 02-365-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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