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진료소가 생겼어요.
“마을에 진료소가 생겨서, 주민들이 아플 때 바로 치료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특히 산모와 아이들은 이곳에서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으며 더욱 건강하게 살아갈 거예요.”
- 냠냐끼(탄자니아 한국희망재단 현지 사업 담당자)
탄자니아 엔데베시 마을에는 보건소나 병원같은 기본 의료시설이 없었습니다. 약이 필요하거나 응급한 상황에도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다보니, 작은 질병이 큰 질병이 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한국희망재단은 진료소를 건립하고, 마을 어머니들을 중심으로 건강 관리 위원회를 조직해, 더욱 건강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