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 한국희망재단 해외 지원 담은 다큐, 8일 방송
2025-03-05
[가톨릭평화신문] 한국희망재단 해외 지원 담은 다큐, 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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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한국희망재단 해외 지원 담은 다큐, 8일 방송
2025년 3월 9일 제1800호 21면
이사장 서북원 신부가 재단 활동가들을 환영하는 네팔 마하락시미학교 어린이들에게 안수 기도를 하고 있다. 한국희망재단 제공
한국희망재단이 기획하고 cpbc 가톨릭평화방송이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자립의 씨앗, 희망의 열매를 맺다'가 8일 밤 10시 첫 방송됐다.
다큐는 '자립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한국희망재단이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아 지구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카스트 제도에도 속하지 못하는 불가촉 천민인 인도의 달리트, 사회적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네팔의 소수민족 사별여성들이 한국희망재단과 함께 자립 기반을 다지며 희망을 키워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중략)
촬영팀과 인도·네팔을 함께 방문한 한국희망재단 이사장 서북원(수원교구 상현동본당 주임) 신부는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 가운데 기본 생존권을 위협받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전하며, "모두가 예수님 사랑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 이번 다큐가 아시아에서 유기농업을 실천 중인 종사자들에게 하느님 창조질서 보전에 함께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게 하고, 그들이 생명 농업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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