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뉴스 지금여기]인도 코로나19 피해 아동 지원 시급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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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노동에 내몰린 한 아이가 문 닫은 상점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한국희망재단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인도 아동을 긴급 지원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인도는 지난 3월부터 이어진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6월 14일까지 37만여 명이 숨졌다. 델타 변이바이러스와 치사율 50퍼센트인 털곰팡이증까지 퍼져, 현재 의료서비스 등 사회 안전망이 무너진 상태다. 이런 가운데 특히 부모를 잃은 아동은 생존과 인권 침해 위기에 놓였다.
한국희망재단(이하 재단)은 델리, 비하르,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 걸친 735가구에 식량키트와 방역물품을 제공하고, 아동의 교육 및 정서, 아동 보호정책 접근 향상 등을 지원하기 위해 6-7월 두 달 동안 긴급 모금을 진행한다.
김수나 기자 ssuk316@catholi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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