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 아시아 농민 '농업 위기' 해결책 모색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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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아시아 농민 '농업 위기' 해결책 모색
한국희망재단, 아시아 7개국 유기농업 생산자·활동가 초청 연수
2024년 7월 21일 제1770호 4면
한국과 아시아의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유기·생명 농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경험을 공유하고, 각국이 마주한 '농업 위기'의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희망재단(이사장 서북원 신부)은 6월 13일부터 열흘간 한살림(대표 권옥자)과 공동으로 '아시아 국가 유기농업 생산자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네팔·라오스·미얀마·베트남·인도·캄보디아·태국 등 아시아 7개국 활동가와 농민 2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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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망재단 이상준(알렉산데르) 상임이사는 "현지 주민의 역량 개발과 공동체 발전, 삶의 질 향상 등을 목표로 각 나라의 주민들과 활동가들이 유기농업 기술을 더욱 향상할 수 있도록 교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자리는 한국의 유기농업을 보고 배워만 가는 것만이 아니라, 아시아 주민들이 함께 모여 공동행동을 계획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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