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식에 참여한 요셉학교 학생 ⓒ한국희망재단
요셉학교는 2019년 바보의 나눔 지정기탁 사업을 통해 설립이 시작된 지역 내 유일한 여성직업교육훈련센터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공사가 지연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2021년 무사히 완공되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바보의 나눔 공모배분사업과 한국희망재단의 지원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건축 컨설팅 회사 설립 및 취업역량강화센터 운영 등 학교의 자립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과 교육 과정을 통해 지난 5년간 요셉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기술을 배우며 사회로 나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이어왔습니다. 최근 개최된 요셉학교 졸업식에는 사회로의 첫 출발을 맞이한 졸업생들과 함께 한국희망재단의 이사진과 임직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졸업식뿐 아니라 보다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한 기숙사 착공식, 학생들의 숨은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전공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시연회까지! 그날의 소중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
꿈을 향한 걸음, 전공 시연의 현장
요셉학교에는 제과제빵, 봉제기술, 헤어미용, 건축, 금속가공, 목공, 전기전자 및 태양광 등 총 7개의 전공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졸업식에 앞서 각 교실에서는 배움의 결과를 뽐내는 전공 시연이 펼쳐졌습니다.

전공 시연 중인 제과제빵 전공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전공 시연 중인 헤어미용 전공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제과제빵 전공 학생들은 직접 구운 빵과 케이크를 선보였고, 봉제기술 전공 학생들은 손수 만든 모자와 드레스 또는 의상을 전시했습니다. 더불어 헤어미용 전공 학생들은 졸업생들의 헤어 스타일링을 책임지며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

전공 시연 중인 건축 전공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전공 시연 중인 금속가공 전공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오랜 시간, ‘남성들의 분야’로 여겨졌던 건축∙금속가공 전공은 요셉학교만의 특별한 도전입니다. 사회가 정한 한계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꿈을 선택하고 노력해온 학생들은 그 자리에서 건축 자재를 만들어내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전공 시연 중인 전기∙전자 전공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또한 전기∙전자 전공 학생들은 가정용 전구 점등 회로를 직접 구성하고 연결하는 과정을 시연했습니다. 교실마다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자신감! 배움이 곧 자립이 되는 이곳, 요셉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눈물과 웃음으로 맺는 성장의 시간
졸업식에 참여한 요셉학교 학생 ⓒ한국희망재단
드디어 모두가 기다린 순간, 졸업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힘든 시간을 무사히 버텨 졸업식에 자리한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학사모를 쓴 엄마를 보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 아이들에게 어느 때보다 자랑스러울, 엄마이자 요셉학교 학생인 여성들의 순간이었습니다. |

졸업식을 받으며 눈물을 훔치는 요셉학교 학생 ⓒ한국희망재단
졸업식은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7개 전공 대표 학생들이 졸업장을 받는 순간, 현장에 모인 이들이 큰 박수로 축하했습니다. 특히 건축 전공 대표 학생은 졸업장을 받으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는데요. 학생의 노력을 지켜봐 온 선생님들의 따뜻한 눈빛 보이시나요? 선생님뿐 아니라 한국희망재단의 이사진, 동료 학우들까지 함께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길고 험난했던 시간을 지나 교육이 만들어낸 연대와 변화, 그 깊이를 함께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

기후대응사업 물품을 전달하는 한국희망재단 이사진 ⓒ한국희망재단
또한 이날 한국희망재단은 키데라 지역 2개 초등학교와 주민들에게 기후대응사업 물품을 전달하며 교육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실천에 옮겼습니다.
요셉학교 학생을 위한, 학생에 의한 기숙사
학생들이 더 큰 세상으로의 첫걸음을 내딛는 졸업식과 더불어, 요셉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기숙사 건립 착공식 또한 개최되었습니다.

요셉학교 기숙사 착공식 ⓒ한국희망재단
그렇다면 요셉학교에 왜 기숙사가 필요할까요?
1. 수십 km를 걸어 등교해야 하는 현실
키데라 지역에는 여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이 전무하기 때문에 먼 마을에서 몇 시간을 걸어 학교에 오고 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이동만으로 체력적·시간적 소모가 큰 상황인 것입니다.
2. 우기철, 등교 중단의 반복
비가 쏟아지는 우기에는 길이 끊기고, 진흙으로 뒤덮인 도로로 인해 통학이 거의 불가능 해져 출석률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거주 공간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새 기숙사를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한국희망재단 이사진과 현지 시공사가 함께 요셉학교 기숙사 도면을 확인하는 모습 ⓒ한국희망재단

요셉학교 기숙사 도면 ⓒ한국희망재단
무엇보다 요셉학교 기숙사의 가장 특별한 점은,
하나. 한국희망재단의 지원으로 세워진 건축컨설팅회사에 고용된 건축,금속가공 전공 졸업생들이 직접 자재 생산부터 건축까지 참여합니다.
둘. 한국희망재단 이사진과 임직원들이 도면 검토와 시공 논의에 직접 참여하며 안정성과 완성도를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요셉학교 기숙사 착공식 ⓒ한국희망재단
요셉학교 기숙사는 오늘의 졸업생이 직접 짓고, 내일의 후배가 사용할 든든한 보금자리입니다. 앞으로 멋지게 완공될 요셉학교 기숙사 건립 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요셉학교 졸업식 단체사진 ⓒ한국희망재단
졸업식에서 흘린 눈물과 웃음,
기후대응사업을 통한 작은 나눔,
그리고 학생들의 손으로 완성될 기숙사 건립까지!
이 모든 순간은 요셉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변화의 주체로 서는 과정이며, 지역사회에 더 큰 희망을 심는 여정입니다.
앞으로 요셉학교에는 수많은 '처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희망재단은 그 길에 늘 함께하겠습니다.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이 더 넓은 세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후원문의
02-365-4673
#자립이희망입니다
#한국희망재단
졸업식에 참여한 요셉학교 학생 ⓒ한국희망재단
요셉학교는 2019년 바보의 나눔 지정기탁 사업을 통해 설립이 시작된 지역 내 유일한 여성직업교육훈련센터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공사가 지연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2021년 무사히 완공되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바보의 나눔 공모배분사업과 한국희망재단의 지원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건축 컨설팅 회사 설립 및 취업역량강화센터 운영 등 학교의 자립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과 교육 과정을 통해 지난 5년간 요셉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기술을 배우며 사회로 나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이어왔습니다.
최근 개최된 요셉학교 졸업식에는 사회로의 첫 출발을 맞이한 졸업생들과 함께 한국희망재단의 이사진과 임직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졸업식뿐 아니라 보다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한 기숙사 착공식, 학생들의 숨은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전공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시연회까지! 그날의 소중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꿈을 향한 걸음, 전공 시연의 현장
요셉학교에는 제과제빵, 봉제기술, 헤어미용, 건축, 금속가공, 목공, 전기전자 및 태양광 등 총 7개의 전공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졸업식에 앞서 각 교실에서는 배움의 결과를 뽐내는 전공 시연이 펼쳐졌습니다.
전공 시연 중인 제과제빵 전공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전공 시연 중인 헤어미용 전공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제과제빵 전공 학생들은 직접 구운 빵과 케이크를 선보였고, 봉제기술 전공 학생들은 손수 만든 모자와 드레스 또는 의상을 전시했습니다.
더불어 헤어미용 전공 학생들은 졸업생들의 헤어 스타일링을 책임지며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전공 시연 중인 건축 전공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전공 시연 중인 금속가공 전공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오랜 시간, ‘남성들의 분야’로 여겨졌던 건축∙금속가공 전공은 요셉학교만의 특별한 도전입니다.
사회가 정한 한계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꿈을 선택하고 노력해온 학생들은 그 자리에서 건축 자재를 만들어내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공 시연 중인 전기∙전자 전공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또한 전기∙전자 전공 학생들은 가정용 전구 점등 회로를 직접 구성하고 연결하는 과정을 시연했습니다.
교실마다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자신감! 배움이 곧 자립이 되는 이곳, 요셉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물과 웃음으로 맺는 성장의 시간
졸업식에 참여한 요셉학교 학생 ⓒ한국희망재단
드디어 모두가 기다린 순간, 졸업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힘든 시간을 무사히 버텨 졸업식에 자리한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학사모를 쓴 엄마를 보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 아이들에게 어느 때보다 자랑스러울, 엄마이자 요셉학교 학생인 여성들의 순간이었습니다.
졸업식을 받으며 눈물을 훔치는 요셉학교 학생 ⓒ한국희망재단
졸업식은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7개 전공 대표 학생들이 졸업장을 받는 순간, 현장에 모인 이들이 큰 박수로 축하했습니다.
특히 건축 전공 대표 학생은 졸업장을 받으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는데요.
학생의 노력을 지켜봐 온 선생님들의 따뜻한 눈빛 보이시나요? 선생님뿐 아니라 한국희망재단의 이사진, 동료 학우들까지 함께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길고 험난했던 시간을 지나 교육이 만들어낸 연대와 변화, 그 깊이를 함께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기후대응사업 물품을 전달하는 한국희망재단 이사진 ⓒ한국희망재단
또한 이날 한국희망재단은 키데라 지역 2개 초등학교와 주민들에게 기후대응사업 물품을 전달하며 교육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실천에 옮겼습니다.
요셉학교 학생을 위한, 학생에 의한 기숙사
학생들이 더 큰 세상으로의 첫걸음을 내딛는 졸업식과 더불어, 요셉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기숙사 건립 착공식 또한 개최되었습니다.
요셉학교 기숙사 착공식 ⓒ한국희망재단
그렇다면 요셉학교에 왜 기숙사가 필요할까요?
1. 수십 km를 걸어 등교해야 하는 현실
키데라 지역에는 여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이 전무하기 때문에 먼 마을에서 몇 시간을 걸어 학교에 오고 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이동만으로 체력적·시간적 소모가 큰 상황인 것입니다.
2. 우기철, 등교 중단의 반복
비가 쏟아지는 우기에는 길이 끊기고, 진흙으로 뒤덮인 도로로 인해 통학이 거의 불가능 해져 출석률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거주 공간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새 기숙사를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한국희망재단 이사진과 현지 시공사가 함께 요셉학교 기숙사 도면을 확인하는 모습 ⓒ한국희망재단
요셉학교 기숙사 도면 ⓒ한국희망재단
무엇보다 요셉학교 기숙사의 가장 특별한 점은,
하나. 한국희망재단의 지원으로 세워진 건축컨설팅회사에 고용된 건축,금속가공 전공 졸업생들이 직접 자재 생산부터 건축까지 참여합니다.
둘. 한국희망재단 이사진과 임직원들이 도면 검토와 시공 논의에 직접 참여하며 안정성과 완성도를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요셉학교 기숙사 착공식 ⓒ한국희망재단
요셉학교 기숙사는 오늘의 졸업생이 직접 짓고, 내일의 후배가 사용할 든든한 보금자리입니다. 앞으로 멋지게 완공될 요셉학교 기숙사 건립 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요셉학교 졸업식 단체사진 ⓒ한국희망재단
졸업식에서 흘린 눈물과 웃음,
기후대응사업을 통한 작은 나눔,
그리고 학생들의 손으로 완성될 기숙사 건립까지!
이 모든 순간은 요셉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변화의 주체로 서는 과정이며, 지역사회에 더 큰 희망을 심는 여정입니다.
앞으로 요셉학교에는 수많은 '처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희망재단은 그 길에 늘 함께하겠습니다.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이 더 넓은 세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후원문의
02-365-4673
#자립이희망입니다
#한국희망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