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망재단은 지난 5월 방글라데시로 출장을 떠나 아주 특별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멀리서부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즐거운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곳은 바로!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입니다! 5월 어린이날을 맞아 2024년 학교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지요. 지금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올해 학교에 새로운 소식은 없는지 궁금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올해 2월 완공된 새로운 건물부터, 출장에서 나눴던 다양한 이야기까지 지금 바로 들려드릴게요!
웃음 가득했던 '준공 기념식'😊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 준공 기념식 현장 ⓒ한국희망재단
학교에 도착해 현지 협력단체인 방글라데시 카리타스, 학교 임직원, 학생 및 학부모가 모두 함께 모여 새롭게 건축된 학교의 '준공 기념식'을 진행했어요! 학생들의 멋진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께 한 모든 이들이 행복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학교에 직접 방문해 쾌적한 시설을 두 눈으로 보니 기쁜 마음이 가득해졌어요.

행사 개회사 진행 ⓒ한국희망재단
학생들이 작은 성당의 베란다에서 공부하던 때를 시작으로 지금의 학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결실을 맺기까지 마음을 함께 나눠주신 한국희망재단의 후원자들이 떠올라 감사한 마음이 피어올랐답니다.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의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기쁨의 순간을 함께한 우리 학생들도 잠깐 만나보실까요? 새로운 만남에 설레고 마음껏 개구진 표정을 짓는 학생들을 보며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는 '아이가 아이다울 수 있는 공간'같아 정답게 느껴졌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눈빛, 표정, 몸짓으로 따뜻한 인사를 주고받았어요. 리오 팀장님과 학생들의 스윗한 눈빛에서 현장의 분위기가 잘 느껴집니다 :)
새로운 학교 본격 탐방🔍🏫
새롭게 지어진 학교 및 기숙사 건물 ⓒ한국희망재단
자 이제 올해 새롭게 지어진 학교를 함께 둘러보겠습니다! (두근두근💓)
짜잔! 이제 학생들은 쾌적한 4층 건물에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1층과 2층에는 수업을 듣는 교실이 있고, 3층은 남자 기숙사, 4층은 여자 기숙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에는 현재 141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그중 101명이 기숙사에 머무르고 있어요. 이 지역에는 일용직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가정이 많아 부모의 돌봄을 제때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의 기숙사는 학교 시설 그 이상의 의미를 지녀요!

리모델링중인 기존 교실 ⓒ한국희망재단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이 가득한 이곳은 기존에 학생들이 공부했던 교실인데요! 멋진 그림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몇 번을 구경했는지 몰라요! 이번에 학교가 새로 건축되면서 낡은 기존 교실을 리모델링하고 있어요. 이제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교실, 도서실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급식을 소개합니다!

점심을 먹는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학생들이 학교에서 가장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바로 점심시간이죠!
오늘의 메뉴는 커리, 닭고기, 쌀밥이네요! 학생들의 급식을 매 끼니 제공하기 위해 한국희망재단에서도 몇 차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학생들은 밥을 거르지 않고 쑥쑥 자라고 있어요! 쌀밥, 달걀, 렌즈콩, 채소 등과 함께 주 1회 생선, 고기, 우유 등이 급식으로 제공되고 있답니다. 다만 학생 수가 많이 늘어나면서 식당의 공간이 비좁아져 늦게 온 아이들은 밖에서 식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삼삼오오 모여앉아 맛있게 식사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해맑았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FGD(Focus Group Discussion) 시간에는 각 그룹별로 학교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FGD: 유사한 특성이나 경험을 공유하는 소규모 그룹이 진행자가 이끄는 안내 토론에 참여하는 질적 연구 방법
학생 그룹 토론 현장
토론에 참여하는 학생 그룹 ⓒ한국희망재단
- 학교의 시설,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 급식이 부족할 때 추갈초 더 먹을 수 있어요.
- 깨끗한 교실, 화장실,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어 행복해요!
- 다양한 체험과 구경을 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이 생기길 바라요!
-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의 의견-
학생 그룹 토론 현장

토론에 참여하는 학부모 그룹 ⓒ한국희망재단
- 선생님과 편하게 소통하며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되었어요.
- 학부모 회의와 세미나를 통해 자녀 교육과 위생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토론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의견-
교사 그룹 토론 현장

토론에 참여하는 교사 그룹 ⓒ한국희망재단
-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업 내용을 매우 잘 따라오고 있고,
어려움을 느끼는 몇몇 학생들을 위한 보충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 학생 수에 비해 교사의 수가 너무 부족해서 인력 채용이 필요해요.
-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토론에 참여한 교사들의 의견-
교사 그룹 토론 현장

토론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구성원 그룹 ⓒ한국희망재단
-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요.
- 대부분의 현지 가정은 극빈층이 많아서 자녀 교육비를 감당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소외 계층 자녀를 위한 학비 감면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 있어요.
-토론에 참여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의견-
이렇게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등은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였는데요! 학교의 운영에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더 필요로 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현지 협력단체와 이 부분들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해 보려 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는 그날까지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지금까지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의 하루를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한국희망재단은 현지 모니터링을 다녀온 후 교육사업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학생들을 비롯하여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교를 지키고 있음이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죠!
한 학생이 지나가는 말로 "제 동생도 저처럼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라고 했던 순간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데요.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그들이 가진 '권리'를 마땅히 누릴 수 있는 그날이 오도록 저희도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후원문의
02-365-4673
#자립이희망입니다
#한국희망재단
한국희망재단은 지난 5월 방글라데시로 출장을 떠나 아주 특별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멀리서부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즐거운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곳은 바로!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입니다! 5월 어린이날을 맞아 2024년 학교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지요. 지금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올해 학교에 새로운 소식은 없는지 궁금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올해 2월 완공된 새로운 건물부터, 출장에서 나눴던 다양한 이야기까지 지금 바로 들려드릴게요!
웃음 가득했던 '준공 기념식'😊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 준공 기념식 현장 ⓒ한국희망재단
학교에 도착해 현지 협력단체인 방글라데시 카리타스, 학교 임직원, 학생 및 학부모가 모두 함께 모여 새롭게 건축된 학교의 '준공 기념식'을 진행했어요! 학생들의 멋진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께 한 모든 이들이 행복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학교에 직접 방문해 쾌적한 시설을 두 눈으로 보니 기쁜 마음이 가득해졌어요.
행사 개회사 진행 ⓒ한국희망재단
학생들이 작은 성당의 베란다에서 공부하던 때를 시작으로 지금의 학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결실을 맺기까지 마음을 함께 나눠주신 한국희망재단의 후원자들이 떠올라 감사한 마음이 피어올랐답니다.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의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기쁨의 순간을 함께한 우리 학생들도 잠깐 만나보실까요? 새로운 만남에 설레고 마음껏 개구진 표정을 짓는 학생들을 보며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는 '아이가 아이다울 수 있는 공간'같아 정답게 느껴졌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눈빛, 표정, 몸짓으로 따뜻한 인사를 주고받았어요. 리오 팀장님과 학생들의 스윗한 눈빛에서 현장의 분위기가 잘 느껴집니다 :)
새로운 학교 본격 탐방🔍🏫
자 이제 올해 새롭게 지어진 학교를 함께 둘러보겠습니다! (두근두근💓)
짜잔! 이제 학생들은 쾌적한 4층 건물에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1층과 2층에는 수업을 듣는 교실이 있고, 3층은 남자 기숙사, 4층은 여자 기숙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에는 현재 141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그중 101명이 기숙사에 머무르고 있어요. 이 지역에는 일용직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가정이 많아 부모의 돌봄을 제때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의 기숙사는 학교 시설 그 이상의 의미를 지녀요!
리모델링중인 기존 교실 ⓒ한국희망재단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이 가득한 이곳은 기존에 학생들이 공부했던 교실인데요! 멋진 그림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몇 번을 구경했는지 몰라요! 이번에 학교가 새로 건축되면서 낡은 기존 교실을 리모델링하고 있어요. 이제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교실, 도서실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급식을 소개합니다!
점심을 먹는 학생들 ⓒ한국희망재단
학생들이 학교에서 가장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바로 점심시간이죠!
오늘의 메뉴는 커리, 닭고기, 쌀밥이네요! 학생들의 급식을 매 끼니 제공하기 위해 한국희망재단에서도 몇 차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학생들은 밥을 거르지 않고 쑥쑥 자라고 있어요! 쌀밥, 달걀, 렌즈콩, 채소 등과 함께 주 1회 생선, 고기, 우유 등이 급식으로 제공되고 있답니다. 다만 학생 수가 많이 늘어나면서 식당의 공간이 비좁아져 늦게 온 아이들은 밖에서 식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삼삼오오 모여앉아 맛있게 식사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해맑았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FGD(Focus Group Discussion) 시간에는 각 그룹별로 학교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FGD: 유사한 특성이나 경험을 공유하는 소규모 그룹이 진행자가 이끄는 안내 토론에 참여하는 질적 연구 방법
학생 그룹 토론 현장
- 학교의 시설,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 급식이 부족할 때 추갈초 더 먹을 수 있어요.
- 깨끗한 교실, 화장실,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어 행복해요!
- 다양한 체험과 구경을 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이 생기길 바라요!
-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의 의견-
학생 그룹 토론 현장

토론에 참여하는 학부모 그룹 ⓒ한국희망재단
- 선생님과 편하게 소통하며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되었어요.
- 학부모 회의와 세미나를 통해 자녀 교육과 위생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토론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의견-
교사 그룹 토론 현장
토론에 참여하는 교사 그룹 ⓒ한국희망재단
-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업 내용을 매우 잘 따라오고 있고,
어려움을 느끼는 몇몇 학생들을 위한 보충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 학생 수에 비해 교사의 수가 너무 부족해서 인력 채용이 필요해요.
-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토론에 참여한 교사들의 의견-
교사 그룹 토론 현장
토론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구성원 그룹 ⓒ한국희망재단
-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요.
- 대부분의 현지 가정은 극빈층이 많아서 자녀 교육비를 감당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소외 계층 자녀를 위한 학비 감면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 있어요.
-토론에 참여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의견-
이렇게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등은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였는데요! 학교의 운영에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더 필요로 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현지 협력단체와 이 부분들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해 보려 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는 그날까지
지금까지 성안토니오박스텔라학교의 하루를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한국희망재단은 현지 모니터링을 다녀온 후 교육사업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학생들을 비롯하여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교를 지키고 있음이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죠!
한 학생이 지나가는 말로 "제 동생도 저처럼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라고 했던 순간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데요.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그들이 가진 '권리'를 마땅히 누릴 수 있는 그날이 오도록 저희도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후원문의
02-365-4673
#자립이희망입니다
#한국희망재단